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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부동산에 매운맛을 더했다! 업그레이드된 대한민국 현실반영 게임 모노폴리 K-청약 게임 가이드!

2021. 9. 17.

모노폴리 K-청약 제품 보러가기

 

대한민국 부동산 경제를
현실감 있게 반영했던 모노폴리 K-부동산에 이어
이번에는 청약 정책을 200% 반영한 모노폴리 K-청약이 출시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현실을 게임을 통해 공부할 수 있는
모노폴리 K-청약을 가이드 영상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가이드 영상부터 보러가실까요!

 

 

 

청약통장과 K-청약 찬스카드 등
특색있는 아이템들이 정말 많은데요!
지금부터 좀 더 자세히
모노폴리 K-청약의 업그레이드된 점과
게임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1. 모노폴리 K-청약의 추가 구성품


모노폴리 K-청약에서만 볼 수 있는
독보적인 아이템인 주택청약통장!
현실에서도 청약통장에 예치금을 모아
청약에서 높은 순위를 받듯이
모노폴리 K-청약에서도 청약통장은
현실과 같은 역할을 한답니다!

 

 


청약통장 안에 돈을 끼워넣어 예치금을 적립할 수 있고,
적립된 예치금은 필요할 때 언제든지
빼내어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청약통장을 활용하는 방법은
잠시 뒤 게임방법에서 자세하게 설명드릴게요!

 


모노폴리 K-청약은 통장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아이템들의 디자인도 업그레이드 되었는데요.
우선 기존의 모노폴리 클래식에서 주택을 4개 지어야만
건설할 수 있던 호텔은 보다 현실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K-청약 아파트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지역명만 표기되어 있던 기존의 권리증 대신
지도와 해당 지역의 정확한 위치까지
표시되어 지도를 공부하는 재미까지 더해주었습니다!

 


모노폴리 클래식에서의 찬스카드는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생애 최초 특별공급, 다자녀 특별공급과 같이
대한민국의 현실감 넘치는 정책이 반영되어 있는
K-청약 찬스카드로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사회사업기금카드는
취득세 납부, 전월세 상한제 실행, 계약 갱신 청구권 등
게임을 하며  대한민국의 부동산 정책을
함께 학습할 수 있는 부동산 정책카드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기존 모노폴리 클래식에서 한 턴을 쉬어갔던 무료주차장은
100원을 내면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는
K-모노레일 칸으로 바뀌었습니다.

 

 

2. 모노폴리 K-청약 게임 세팅


다음으로 모노폴리 K-청약의
게임세팅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선 기존의 찬스카드 자리와 사회사업기금 자리에 각각
K-청약 찬스 카드와 부동산 정책 카드를 올려놓아 줍니다.

 


그 다음 무료 주차장 자리에 K-모노레일 카드를 올려놓아 주세요.
마지막으로 플레이어마다 청약통장을 하나씩 지급하면
모노폴리 K-청약 게임을 즐길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말 간단하죠?

 


3. 모노폴리 K-청약만의 특별한 청약 경쟁룰


우선 모노폴리 K-청약에만 있는 특별한 룰인
청약 경쟁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게임 플레이 중 플레이어가 K-청약 찬스카드를 뽑았을 때
일반 공급 당첨 카드를 뽑았을 경우 청약 경쟁이 진행됩니다.
청약 경쟁이 시작되면 플레이어는 각자의 청약통장의 예치금을 확인합니다.
예치금이 많이 적립된 순서대로 주사위를 던질 수 있는 횟수가 정해집니다.

  


주어진 횟수만큼 주사위를 던진 후 주사위의 합이
가장 높게 나온 사람이 청약에 당첨되며,
주사위의 합이 동일한 값이 나올 경우에는 청약통장에
예치금을 더 많이 보관한 사람에게 당첨 기회가 주어집니다!

 

 


청약에 당첨된 플레이어는 일반 공급 당첨카드에 표기 되어있는
가격 기준에 해당하는 도시를 구매하거나
본인이 소유한 도시 중 독점 상태가 아니더라도
건물을 한 채 지을 수 있는 혜택을 얻습니다!


  
청약에 당첨된 플레이어는 청약 통장에 있던 예치금을 모두
은행에 환급하고 0원에서 다시 예치금 적립을 시작하게 됩니다.

 

 

만약 청약에 당첨된 플레이어가 도시나 건물을 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주사위의 합이 그 다음으로 높은 사람에게 기회가 넘어갑니다.
청약통장에 예치금을 꾸준히 모아 청약 경쟁에서 당첨되어
본인이 원하는 도시를 구매하거나, 건물을 건설해보세요!

 

4. 모노폴리 K-청약 게임방법


모노폴리 K-청약 플레이 방법은 모노폴리 클래식과
비슷하면서도 다른점이 있는데요,
우선 처음 시작할 할 때 모든 플레이어에게 1,500원씩 돈을 지급하는 건
기존의 클래식과 룰이 같지만, 모노폴리 K-청약에서는
시작과 동시에 청약통장에 예치금을 적립할 수 있답니다!
예치금은 한번에 20원에서 100원까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예치금은 출발칸을 지날 때 마다 추가로 적립을 할 수 있습니다.
주사위를 굴리고 가장 높은 숫자가 나온 플레이어가
먼저 게임을 시작합니다!

 


주사위를 굴려 도착한 도시나 역, 공공기관을
은행에 돈을 지불하고 구매하는 것이나,
찬스 또는 부동산 정책 칸에 도착했을 때 해당 카드를 한 장 사용할 수 있는건
기존의 모노폴리 클래식과 방법이 같습니다!

 


같은 색의 도시의 권리증을 모두 구매하게 되면
그때부터 독점이 시작되는데, 독점을 한 도시에는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됩니다.
건물 중 주택은 최대 4개까지 지을 수 있으며,
주택 4개 이후부터는 K-청약 아파트로 업그레이드를 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에 플레이어가 도착한 도시를 구매할 마음이 없다면,
그 즉시 해당 도시는 경매에 넘어가게 되며,
가장 높은 금액을 부른 플레이어에게 해당 도시는 낙찰됩니다.
경매가 진행되어도 플레이어 중 아무도
해당 도시를 살 마음이 없다면 그 도시는 다시 은행에 귀속되게 됩니다.

 


본인이 소유중인 도시를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도시와 교환할 수 도 있고
때로는 원래의 도시 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에 거래를 하여
권리증을 사고 팔 수도 있습니다.
같은 색의 도시를 최대한 독점할 수 있도록
플레이어 간의 거래를 하는 것도 중요한 전략이겠죠?



플레이를 진행하는 중에 자금이 부족하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도시를 은행에 저당을 잡아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은행에 저당을 잡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신이 소유한 도시의 권리증 카드를
뒤집은 후에 은행으로부터 해당 도시의 금액을 받으면 됩니다.
저당이 잡힌 도시는 다른 플레이어가 방문을 해도
임대료를 받을 수 없으니 이 부분 유의하세요!

 


저당잡힌 도시를 다시 풀고 싶으시다구요?
권리증에 적힌 액수만큼 은행에 금액을 다시 지급하면
저당을 풀 수 있습니다. 저당이 풀렸다면
뒤집혀 있던 도시 권리증을 다시 원상태로 뒤집어 놓고
게임을 플레이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모노폴리 K-청약의
추가된 구성품, 게임 세팅법, 새로운 청약 경쟁률을 포함한
체계적인 게임플레이 방법을 설명해드렸습니다.
보드게임을 하면서 부동산 청약 지식도 함께
쌓을 수 있는 모노폴리 K-청약!
어떠셨나요? 플레이해보고 싶으시다구요?

 


그렇다면 지금 당장 해즈브로 네이버공식스마트스토어에서
모노폴리 K-청약 제품을 만나보세요!

 

모노폴리 K-청약 제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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